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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분자생물학회입니다.


학술대회 참관기

2018년도 제 9회 동계학술대회 참관기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자

    2018-04-01
  • 조회수

    357

2018년도 제 9회 동계학술대회 참관기

 


 

임햇님

선문대학교 천연물화학생물학 연구실

gotsla9210@naver.com

2018년1월10일부터12일까지 생화학분자생물학회에서 주최한 제9회 동계학술대회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되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연구자350명 이상이 참여하였으며Translational Research, Stem Cell Biology, Cancer & Precision Medicine, Bio-Data Science, Metabolism,신약개발 전략 및 동향 등7개 주제의 Session과89개의 포스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학회의 첫날은 오후에 시작하는 만큼 중개연구에 관한1가지 Session및 개회식 등 간단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학회의 둘째 날 포스터 발표와 동시에 다양한 Main Sessions를 들을 수 있었다.특히,이번 Session들 중 저번 동계학술대회와 다르게 분자의학 관련 분야 외에 신약개발 전략 및 정책동향에 관한 Session이 생겨 흥미로웠다.주요 내용은 신약 개발을 위해 임상 과정은 필수적이며 사람에게 개발 중인 약물을 투여하는 만큼 신약 개발 과정 중 가장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 볼 수 있다는 것과,가급적 초기 임상단계에서 약의 특성,치료 효과 가능성을 파악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특히 약의 기전과 관련된 Biomarker및PK-PD Modeling and Simulation을 이용하여 약의 치료 효과를 조기에 예측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사실,분자의학에 관련한 분야는 논문 등으로 많이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실질적인 제약 바이오 산업의 동향 및 임상과정에 대해서 더 자세히 들어볼 수 있어 흥미롭게 느껴졌던 것 같다.이러한 많은 전문가들의 노력으로 국내 바이오 산업 분야의 시장이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며,기초연구에 종사하는 연구자로서 자신의 연구 결과에 대해 좀 더 통찰력 있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 및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할지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마지막 날 Metabolism및 신진과학자 소개 등의 Session과 시상식 및 폐회식으로 이번 동계학술대회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큰 규모의 학회는 아니었지만분자의학 관련 연구자들이 서로의 연구 관심사 및 최신 연구동향을 교류함으로써 서로의 친목을 돈독히 하여 연구 협의와 협동 연구를 촉진하는 데에 대회의 목적을 두는 만큼 다양한 연구 성과 및 동향 등을 확인하며 여러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또한,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연구결과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