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1일(수), 플라자호텔에서 2024년도 연말대의원회 및 시상식에서 올해의 생명과학보도상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본 상은 생명과학의 대중적 확산 및 올바른 정보전달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는 상으로 올해로 15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는 '울림'된 청년의 마지막 길이라는 방송보도를 통해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알리며, 사회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고 관련 제도의 보완점을 고민하게 만들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여한 SBS의 조동찬 기자, 박하정 기자, 하륭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하여 시상하였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였습니다.